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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덕군, 덕곡천 친수공간 토사유입 대책 `박차`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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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인 작성일19-10-22 19:0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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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북신문=이상인기자] 영덕군은 올해 준공된 덕곡천 친수공간과 관련해 집중호우로 발생하는 토사유입과 매립현상에 대한 개선대책을 수립 중이라고 밝혔다. 개선방안으로는 상류부 토사유입 차단 취입보 및 침사지 설치계획을 자체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.

  이번 태풍 미탁 내습 시 덕곡천 친수공간은 구조물(데크로드 인도교 자연석 징검다리 산책로 수변무대 분수시설 등) 피해는 없었다.

  다만 유속이 빠른 수층부 구조물 일부구간은 응급복구작업을 완료해 군민들이 큰 불편 없이 이용하고 있다.

  주운찬 문화관광과장은 "덕곡천 친수공간이 안전하고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"고 말했다.

  한편, 문화체육관광부 동해안 연안녹색길조성사업 일환으로 조성된 덕곡천 친수공간은 보행로 이벤트장 수변산책로 징검다리 친수계단 수중분수시설 초화류 단지 등이 있다. 
이상인   silee626@naver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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